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요일 이른 퇴근길에 번화가 골목길을 10여 분쯤 뒤져 발견한 주점에서 불향 가득한 쭈꾸미 구이에 술을 마셨다. 주점 전체에 손님이 나 혼자였다.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