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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Jan 13. 2021

12/365

가난하고 고달프고 복잡다단한 삶을 재미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를 볼 때처럼 웃음이 나는 순간. 


장르의 선택은 삶의 태도와 연결된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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