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확인되기를, 그리고 타인 안에 존재하기를 바란다."
"잔치는 공동체 생활을 보여주는 최고의 상징이다. "
모두 '마르틴 부버'의 말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코로나19 이후에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나 연수를 한 적은 있지만, 호탕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기억이 없습니다. 예전엔 교직원 마니또, 서로에게 상장 만들어 선물하기, 유쾌한 미니 체육대회, 삼겹살이나 라면 파티 등도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2차 지필고사 첫날 오후에 잡아놓은 혁신학교 워크숍을 '교직원 퀴즈 대잔치, 나를 맞혀봐!'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6월 초에 12년 차 혁신학교 종합평가 컨퍼런스를 마쳤기 때문에, 1학기 말 워크숍은 현안 토론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위에 있는 ppt로 교직원회의 때 선생님들께 안내하고 설문 작성부터 부탁드릴 계획입니다. <아는 형님>의 '나를 맞혀봐'처럼 교직원분들이 실시간으로 줌에서 만나서 어떤 분에 관한 내용을 보고 그분이 누구인지를 맞히는 겁니다. "다음은 어떤 분의 근황일까요?, 다음은 어떤 분에 대한 칭찬일까요?, 이 사진은 어떤 분의 어릴 때 모습일까요? '등입니다. ㅋㅋ 퀴즈 프로그램은 수업 시간에 잘 쓰고 있는 퀴즈앤을 이용합니다. 퀴즈 대잔치를 마치고, 후기도 올릴게요. (안내 PPT도 파일로 첨부합니다~)
아래는 사전 설문지의 내용입니다. 계신 곳의 상황에 맞게 더 재미있는 질문으로 수정하거나 추가해서 공동체 식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워크숍 준비와 진행을 즐기는 당신도 공동체의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