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A에게>
사랑을 했다 ROKA를 만나
너를 입고 추억이 많았다
황당한 계엄 드라마
불행한 결말
국민은 널 좋아했는데
윤이 만든 '내란' SCENARIO
음모가 밝혀지고
탄핵 가결이 되면
독재가 막을 내리겠지
하지만 ROKA야
국민은 아직도 널 사랑해
무력을 주저한 LOVE SCENARIO
억지로 국회에 투입한
지휘관의 잘못이야
끝까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지켜주면 돼
대한민국은 다시 빛나고
상처도 치유될 거야
태극기 선명한 Roka를 입고
갈비뼈 사이사이가 찌릿찌릿한 느낌
다시 느끼고 싶다
추신. Navy, Air Force, Marine! 너도 계속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