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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May 26. 2023
[자작시] 두고 오다
2020.12.02.
마음이 허해
돌아보니
박물관을
급히 나서다
반가사유상
곁
에
마음을 두고 왔네
keyword
박물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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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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