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소득은이미 목차 下에서 여러 번 얘기했지만,워낙 중요해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하나 묻고 싶은 게 있다. 혹시 위에 1,2번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가? 만약 ‘아~ 연금 가입해야 하는구나~’이게전부였다면 조금 더 생각을 넓혀보자. 그렇게라도 노후 준비를 시작하기만 한다면 다행이긴 하나 좀 아쉽다.
“아! 불로소득 마련하는 거구나~!”
내가 원하는 답은 이거다.
1,2번을 보고 여기까지 생각이 미쳤으면 좋겠다. (2번의 경우 주거 목적도 포함되어있지만)자산을 마련하는 이유를 알면 그걸 얼마나 어떻게 굴릴지까지 생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재무 설계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현재 나의 불로소득 마련 계획은 1. 연금 마련, 2. 자가 마련(주택연금 활용)이다. 30대에는 이 두 가지로 내 미래의 소득원이자 생활비를 만들기 시작하려고 한다.
이후 여기에 관해 짧은 설명을 할 텐데 그때 불로소득이라는 단어를 꼭 떠올리기를 바란다.
나의30대에 시작은 이렇고 40대쯤부터는 아래 세 가지를 추가하려 한다.
⑴ 연금상품 4개 - 국민연금, 연금보험, 연금저축, 퇴직연금
⑵ 부동산 - 상가, 집, 토지 그게 뭐든
⑶ 약간의 투자 - 주식, ETF, 리츠 등
개인연금상품은 연금보험과 퇴직연금 가입 시기를 달리 한 후 매달 월급에 10~20% 정도 넣고, 주식과 같은 금융투자는 월급에 10%씩 꾸준히 넣어야겠다고 메모해두고 아직 먼 이야기지만 토지 연금에 눈독을 들인다.소득이 생기거나 기회가 났을 때 잘 써먹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을 통해 불로소득이 얼마나 절실한지 깨달았다.
평범한 삶을 위해서 국민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60대에 불로소득으로 활용할 만한 자산을 다양하게 만들어놓는 게 얼마나 좋은 지도 너무 잘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