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윗집 사이에』 × 이 이야기의 장르는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는 한 아파트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 오면서 시작됩니다.
윗집에게는 뮤지컬과
액션이 총동원된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입니다.
아랫집에게는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리는 호러 스릴러입니다.
그러다가... 미스터리 추리물로 장르가 바뀌더니,
재난영화가 되어버립니다..
이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아랫집을 위한 층간 소음 방지 레시피
1. 이사 온 위층 가족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가지고 반갑게 인사해요.
2. 특별히 신경 쓰이는 소음과 시간대가 있다면 쪽지에 적어서 알려줘요.
3. 소음에 대해 직접 항의하기보다는 경비실을 통하는 게 좋아요.
4. 윗집 아이들과 친해진다면 소음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요.
윗집을 위한 층간 소음 방지 레시피
1. 이사 온 기념으로 떡이나 과자 등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아래층을 방문해요.
2.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대와 일정이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해요.
3. 세탁기와 청소기는 너무 늦거나 이른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4. 아랫집과 친해진다면 소음 걱정이 많이 줄어요.
글: Editor 그런가
아랫집 윗집 사이는 어떤 사이??
아파트로 이사 간 남매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잔뜩 불러 파티를 엽니다. 신나게 놀고 있는데 아랫집 할아버지가 찾아와 호통을 칩니다. 덕분에 파티는 엉망진창이 되고 아이들은 울상이 되었지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할아버지가 올라와서 호통을 치는 바람에 엄마 아빠는 남매의 행동을 제지하기 시작하고 남매는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아빠가 모두 집을 비우자 남매는 비밀스러운 눈빛을 주고받고는 마음껏 뛰어 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뛰어놀던 남매는 문득 아랫집 할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