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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집엄마 Apr 28. 2021

혼자 있는 1시간은 1분같이 흘러가

하고 싶은 거많은 엄마니까























학원시간이 다른 1호와 2호가 같은 시간에 가는 날이 있다.

또 그새 잊고 있던 나는 뜻밖의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오후에 생기는 나 혼자만의 짧은 시간은

오전에 아이들이 등교하는 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다.


1시간의 짧은 나만의 시간!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데

나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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