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잊힘이 아니라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는 일
옛사랑 가사가 참 좋네요아직 가을을 실감하지 못했는데,비 오는 날 이 노래를 들으며비로소 가을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삶의 순간을 기록합니다.때로는 마음을, 때로는 몸을 살피는 글을 씁니다.작지만 따뜻한 문장이,누군가의 하루에 조용히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