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지의 소소한 일상의 단면-11
찢청과 단화 그리고,
알싸한 바람 한줌을 목에 휘감고,
3호차에 몸을 안착한다.
차창에 비춰지는 '봄'은 '그대의 봄'인지요.
아니면 제가 좀 빌려도 될 '봄'인지요?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화가 최지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자연스런 얘기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