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날아
아이들에게도 닿아 있었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에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 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라면
더 클래식 <마법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