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 04.25

가정의학과 파견

by 그라스데오

병원에서 하루를 보낼 때마다, 사람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쌓이는 것 같다. 이런 감정들을 품고 있으면 결국은 나만 힘든 것인 걸 잘 알지만, 쉽게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는다. 한걸음만 물러서도 분개할 일도 아닌 것들인데. 결국 다 각자의 싸움을 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하루하루가 더 평안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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