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스토리텔링 응용 13
요즘 BoundedContext 혹은 컨택스트에 대한 글을 자주 썼고, <린 분석> 함께 읽기를 하다가 Lean Canvas도 그려본 일이 있다.
그러는 중에 두 가지 형태의 개념을 절묘하게 섞은 Bounded Context Canvas 란 것을 보니 반갑고 신기한 마음에 글을 쓴다.
먼저 발견한 곳은 Virual DDD라고 하는 DDD 프랙티스 공유 커뮤니티의 한 페이지다. 정의를 보자.
The Bounded Context Canvas is a collaborative tool for designing and documenting the design of a single bounded context.
협업을 위한 도구로 Bounded Context 설계와 문서를 위해 고안했다고 한다. 공간 배열은 Lean Canvas (혹은 그 원형인 Business Model Canvas)탓에 익숙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채워져 있는 예시를 보지 않으니 느낌이 오지 않는다. 페이지 하단에 예시가 있다.
협업을 위한 도구이니 혼자 유용성을 판단할 수는 없고, 어딘가 적용을 해와야겠다. 마침 도메인 스토리텔링을 실무에 적용하는 동료가 있으니 그와 함께 그려봐야겠다.
6. 도메인 모델, Ongoing 설계 그리고 정원관리
7. 입장에 맞춰 맥락을 나눈 BoundedCon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