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동사 '찍-히다'는 [찌키다]로 발음하며, 여러 가지 뜻을 지닌 낱말이다.
용례를 보자.
그는 우리 회사에서 위험인물로 찍혀 있었다.
동사 '기다리다'를 잘못 쓰는 오류를 범했다.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지난한 오류 기록을 하면서 맞춤법을 맞춰 쓸 수 있는 때를 기다린다. 용례도 옮겨 본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때를 기다리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다.
동사 '내-디디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2」 무엇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범위 안에 처음 들어서다.
용례를 보자.
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곧 사회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딜 예비 직장인들이다.
학계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정가로 발을 내디디는 경향이 있다.
동사 '마무리-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일을 끝맺다.
용례를 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을 내일까지 마무리하도록 해라.
반복 오류 사례로 <설계란 무엇인가 IV Part.2>편에서 '마무리해볼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동사 '부러워-하다'는 다음 뜻을 가진 낱말이다.
남이 잘되는 것이나 좋은 것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하다.
용례를 보자.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다.
옆집 아이가 반장이 되자 어머니는 은근히 부러워하셨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부와 귀를 모두 누렸다.
동사 '뛰어-다니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돌아다니다.
용례를 보자.
아이들이 이 방 저 방으로 뛰어다니는 통에 정신이 없다.
1. <따를 만한 리더가 되는 법>편에서 '마무리합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2002년에 머물려는 축협을 바꿔가는 사람들>편에서 '마무리하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