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첫사랑의 기억
노을 쓸쓸한 날 빛바랜 기억으로 생각나는 아이 내 뒤를 따라오던 너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내 그림자와 겹친 날 꿈틀한 불편함에 고개 돌렸지 북적북적 아이들 사이 말 한마디 못 해본 아이눈이라도 마주치면 마음의 파도가 울렁이던 날들 문득 생각해본다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글쓰는 을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