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셔진 아이들에게
부셔져 버린 것들은 언제나 잘못이 없다 밣히고 꺾여 으깨진 꽃아! 고개를 들어라 천천히 일어설 너는 누구보다 아름답다 별빛 하나 없이 멍든 하늘아!희망을 품어라 다시 올 아침에 가장 빛날 너를 그려라 물방울 하나 없이 메마른 계곡아! 포기하지 마라 언젠가 생명의 물이 힘차게 차 오를 것이니 창 밖의 배경 같은무너져버린 것아! 너는 언제나 잘못이 없다
글쓰는 을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