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반듯하게 갈린 네모난 틀 그 안에 누군가 구겨진다 들어가지 못한 것은싹뚝 잘려진다 정사각형 분재된 것들이 숨도 쉬지 못한채 정적이다 적막을 깨는 쉼소리가 들숨처럼 들어오면 바람길 따라 틈이 생기기를
글쓰는 을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