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문장 D-91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어요.”
너무나 광활해서 하루 종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은 그런 안전지대를 상상해 보세요. 나날의 경험이 펼쳐지지만 마음은 아무 말 없는. 당신은 그저 평안하고 영감에 찬 가슴으로 하루를 맞는 거예요. 가장자리에 부딪혀도 마음은 불평하지 않아요. 그저 그 모두를 통과해서 지나가죠. 이것이 위대한 존재들이 사는 방식이에요.
상처받지 않은 영혼, 마이클 A.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