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일. 볕이 쏟아지는 버스 안
추운 날씨에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오릅니다.
버스 안은 히터로 따뜻하고
창으로 따스한 볕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창가 쪽에 자리 잡고 앉아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마침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 중 그래도 더 좋은 곡이 시작되고
창밖은 또 다른 풍경으로 변합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볕은 따뜻하고
버스 안 공기도 따뜻하여
몸이 스르륵 녹아내리며
나른하니 슬슬 눈이 감깁니다.
좋아하는 곡이 끝나기도 전에 잠이 듭니다. 응? ㅋㅋㅋ
아. 추운 겨울날 버스 안에서 자는 잠은 너무 달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