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작은 기도를 건넨다.

285일. 너에게 닿기를.

by 그린제이

저 먼 세상에도 슬픈 일들은 끊임없이 벌어지지만,

작고 작은 나의 세상 주변에도 크고 작은 소용돌이가 일어난다.

슬픔을 지켜보는 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다만, 작은 기도를 건네는 일뿐.

닿기를 바라며…


슬픔이 굽이쳐 흘러도 슬픔만 흐를 수는 없고

웃음으로 넘쳐흘러도 사이사이에 눈물이 섞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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