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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y 18.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손으로 글을 쓴 지가..

362일. 손이 굳었구나.

오늘 오랜만에 손편지를 썼습니다.

손이 굳어서 글씨가 예쁘게 써지질 않아 당황스러웠어요.

어쩜 이렇게나 안 써지는 걸까요?

글씨를 쓰는 동안 손에 쥐가 나는 줄 알았습니다. (엉엉)

역시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바래지는 법이네요.

글씨도 감각을 잊지 않도록 적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아.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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