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62일. 손이 굳었구나.
오늘 오랜만에 손편지를 썼습니다.
손이 굳어서 글씨가 예쁘게 써지질 않아 당황스러웠어요.
어쩜 이렇게나 안 써지는 걸까요?
글씨를 쓰는 동안 손에 쥐가 나는 줄 알았습니다. (엉엉)
역시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바래지는 법이네요.
글씨도 감각을 잊지 않도록 적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아.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이…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