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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y 23.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쓰레기를 줄입시다???

367일. 당황스럽다.

왜 따로 오는 것인지 정말 알 수 없는 로켓의 세계.

가끔씩도 참기름과 들기름이 왜 다른 봉지에 담겨서 각각 배달되는 것인지 의문이었지만

오늘은 대박입니다.


제가 뭔가 실수로 주문을 잘못했나 싶었어요. ㅎㅎ

현관문을 열었는데

박스가 박스가 …

제 가슴 높이까지 쌓여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왜?

멸치랑, 마른 새우랑, 다시마가 각각 박스에 들어있는 걸까요?

?????


빠르게 배송되는 것은 좋은데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이 문제 좀 해결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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