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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오늘의 아름다운 순간

389일. 찰칵

by 그린제이


그럼요.

몸은 구겨져도

꽃은 지켜야죠.


저 꽃을 받는 분이 이 여정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누군가에게 전하려는 마음을 지켜내려 하는 장면을 목격하다니

사람이 많은 지옥철에서도 웃음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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