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일. 커피 & 영화
영화 어떻게 고르세요?
감독, 배우, 제목, 포스터, 기사, 장르 등 영화를 고를 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매우 많습니다.
저는 사실 영화 취향이 -비단 영화만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잡식성 인듯해요.
잔인하고 피가 낭자하고 시체가 뒹굴고.. 이런 영화 빼고는 장르불문 다 잘 보는 편입니다.
엄청나게 잔잔한 영화부터 눈이 아플 정도로 화려한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
물론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더 챙겨보지만 그런 경우 빼고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경우는 대략 이런 것 같아요.
“커피, 비, 아티스트, 도시 지명” 이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에 나올 때…
그렇게 해서 본 영화 중 커피와 관련된 영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쩌다 보니 다 오래전 본 것들만 기억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이것을 한꺼번에 해야 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요즘 다양한 장면 그리는 연습도 하고 싶어서 영화별로 맘에 남은 장면을 하나씩 그려볼까 해요. :)
1. 카페 뤼미에르
2. 타이베이 카페스토리
3. 세상 끝에서의 커피 한잔
4. 바그다드 카페
5. 커피와 담배 (이 영화는 제목에 커피도 들어가지만 제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영화라 마지막에 픽 ^^)
:) 내일도 보러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