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일. 영화를 보고 오다.
독특한 상상력이 빛난다고 하기에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보고 왔습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엄청나게 산만하고
무척이나 기괴해서
재밌었습니다.
영화적 장르에 매우 적합한 느낌이랄까요. 영화답다랄까요.
그냥 무의식의 흐름에 따라 두서없이 아무말대잔치를 하는 것 같지만 하려는 메세지는 분명하고 꿈속처럼 마구 헝클어져 있는 느낌이 들지만 또 들어맞는 느낌!
한 두 번쯤 더 봐야 하는데 제가 취약한 부분도 상당히 나와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ㅜㅜ
함께 갔던 친구는 정말 정보 하나 없이 제가 보자고 해서 간 터라 몹시도 당황했어요. 하하하.
(거기 나온 캐릭터 중에 참 독특한 코스튬으로 나오는 주키! 다 그려보고 싶어요. ㅎㅎ
하지만 한 번밖에 못 봤고 구글링해도 전부는 안 나와서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독특해서 호불호가 분명할 영화인 것은 틀림이 없지만 한 번쯤 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