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일. 오늘은 일찍 쉬자..
오늘 백신 2차를 드디어 맞았어요.
맞고 10분 후부터 맞은 부위가 간질간질하더라고요.
간호사분께 괜찮은 것인지 물었더니. 의사 선생님이 호출. 한 10분쯤 더 대기하라고 하시더니 맞은 부위만 간지러운 거면 괜찮으니 가라고 하셨어요.
대략 30분쯤 병원에서 대기하고 맞은 부위도 좀 덜 간지럽고 해서 집으로 왔는데
1차 때보다 빨리 팔이 아파오네요..
(지금 맞은 지 3시간쯤 지났는데... 1차 때는 다음 날부터 뻐근했는데.??)
1 step : 간질간질
2 step : 팡팡 -> 퍽퍽 ->>>>
3 step :?
그래서 오늘은 이걸 핑계 삼아 이불 안에 일찍 들어가야겠어요.
모두의 밤도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