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22일. 따뜻함이란.
오늘의 펜슬은 울먹이는 천사를 그립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울고 있는 천사를 한참 봅니다.
왠지 짠한 마음이 들어 토닥여주고 싶어 져요.
그래서 울고 있는 천사를 달래는 작은 천사들을 등장시켜 봅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ㅋㅋㅋ
천사는 왜 울고 있을까요?
일처리로 혼이 났을 수도 있고
슬픈 영화를 봤을지도 모르고
기뻐서 울고 있는지도 모르죠.
천사도 가끔 울 일이 있겠지요.
^0^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