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 서프라이즈
오늘 받은 선물
불꽃놀이 감상이 가능한 유람선 타기 ”
특별한 계획 없이 그저 서울을 떠나왔습니다. 휴가라 명명은 했지만요. ㅋ
지금까지 유람선은 2-3번을 탔었는데 평소와 매우 색다른 뷰를 볼 수 있어 탈 때마다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한강 유람선은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 )
그런데 오늘 그 선물을 또 받았네요. 준비해 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그저 신나던 밤을 보냈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