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Nov 16. 2021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구독 서비스가 너무나 많다.

190일. 에효. 

디즈니+가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11,12월은 바빠서 당장 구독을 시작하진 않을 것 같지만,

더구나 무료체험 서비스 기간도 없다니 우선 너무하고요. 


OTT 서비스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과연 어디까지 갈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OTT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업들이 구독 서비스로 가니깐 허리가 휘겠어요. 에효. 

OTT 채널도 이미 여러 개에 음원, 폰트, 그래픽 프로그램, 문서 프로그램, 배송, 책, 통신 등등...

쓰다 보니 더 놀라게 되는군요. 

(도대체 구독 서비스에 얼마를 쓰고 있는 것인가? 진지하게 정리가 필요하다는 걸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점점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늘고 있는데 통합적인 것이 나올리는 만무할 것 같고 퍽 난감한 상황이 되어가는 것이 기분 탓은 아닌 것 같네요. 눈물이 앞을..


아. 누가 통 크게 OTT라도 통합서비스 좀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창문을 뚫고 오는 샤우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