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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Nov 17. 2021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Good night!

192일. 오늘은 모든 이들이 꿀잠을 잘 수 있기를...

내일이 벌써 수능일이더군요. 

수능일이라고 하니 어느새 올해가 다 가고 있다는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내일의 컨디션 최상을 위해선 꿀잠이 필수이겠죠?

수험생분들뿐만 아니라

오늘도 수고 많았던 우리를 위해 꿀잠 잘 수 있는 허브들을 잔뜩 심어보았습니다. :)


'눈을 감아볼까요?

따스한 볕이 드는 곳에 누워있습니다.

어디선가 살랑 거리는 바람이 불어오네요.

바람에 향긋한 꽃향이 섞여있고 잎들이 살랑거리며 부딪히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요.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잎들의 소리에 스르륵.....'


모두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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