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Dec 23. 2023

하루 한 장 - 겨울밤 차 한잔

힐링 타임.

날씨가 유독 추운 탓인지 늦은 밤 마시는 차가 더욱더 맛있네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뜨끈하게 온몸 구석구석 온기를 전달해 주는 듯 한 기분에 몹시 안도감이 듭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행복한 기분마저 들기도 해요.


요즘 자기 전에 (거의 이 일기를 쓸 무렵) 뜨거운 차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네요.

모두 즐거운 계획을 세우셨을까요? ^^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 라디오 유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