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일. 종종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적 있으세요?
무언가를 하려고 맘먹으면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구나 싶은 적.
걷기 시작할 때도 세상 모두가 걷는데 나만 안 걷고 있었구나 싶고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해야겠다 싶을 때도 나만 이걸 안 하고 있었구나.
고양이를 보면 나 빼고 다 고양이를 키우는구나. 싶은
그런 것들이 종종 있어요. ㅎㅎ
재료가 부족해서 문구점을 갔는데
크리스마스가 한창 이더군요.
예쁜 장식들이 가득! 고르는 사람들로 가득.
역시나 저 빼고 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ㅎㅎ
12월이 너무 일정이 바빠서 어떤 크리스마스가 될지. ㅎㅎㅎ
여러분 집도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가득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