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일. 단 것이 몹시 그립다.
하루 종일 머리와 몸을 썼더니 단 것이 엄청 먹고 싶어 졌습니다.
그러나, 집에 단것이 없다는 것이 슬픈 밤.
그림으로라도 그리면서 대리만족과 다짐을 해봐요. ㅎㅎ
'내일은 꼭 초콜릿을 사 먹어야지'라고.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