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많이도 했네. 그사이.
2월의 첫날.
‘좀 더 움직이며 살아보자’로 시작했었습니다.
2월을 정리하려고 보니.. 흠
밀린 숙제가 쌓여있는 걸 보는 기분은 이런 걸까요?
아주 짧게 쓸 것들이 아니라서,
대충 요약해서 스케치랑 함께 연재해야지 하며
미뤄둔 것들이 가득하네요. 하하하.
쓸려고 했던 것들을 적어보니 뭘 많이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2월 보고, 읽고, 한 것에 대한 기록
책 읽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사양 (두 번째)
포르투갈 (그래픽노블)
개똥이, 개명하다.
사랑인 줄 알았더니 부정맥
메멘과 모리
듄 1
별의 시간 (읽는 중)
전시
63 아트 -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대림미술관 - MSCHF : Nothing is sacred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미셀 들라크루아
KIF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오사카 파노라마 전
고궁박물관 - 조선시대의 과학
공연
남산국악당 - 강아지똥
정동극장세실 - 서천꽃밭이야기
극장
웡카
처음 해본 것
궁중회화 - 원데이 클래스
악기 칼림바
암튼 2월 1일의 다짐처럼 많이 움직이며 살기는 했네요.
하하하.
3월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