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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r 01. 2024

하루 한 장 - 2월 정리

뭘 많이도 했네. 그사이.

2월의 첫날.

‘좀 더 움직이며 살아보자’로 시작했었습니다.

2월을 정리하려고 보니.. 흠

밀린 숙제가 쌓여있는 걸 보는 기분은 이런 걸까요?


아주 짧게 쓸 것들이 아니라서,

대충 요약해서 스케치랑 함께 연재해야지 하며

미뤄둔 것들이 가득하네요. 하하하.


쓸려고 했던 것들을 적어보니 뭘 많이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2월 보고, 읽고, 한 것에 대한 기록


책 읽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사양 (두 번째)

포르투갈 (그래픽노블)

개똥이, 개명하다.

사랑인 줄 알았더니 부정맥

메멘과 모리

듄 1

별의 시간 (읽는 중)


전시

63 아트 -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대림미술관 - MSCHF : Nothing is sacred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미셀 들라크루아

KIF

세종문화회관미술관 - 오사카 파노라마 전

고궁박물관 - 조선시대의 과학


공연

남산국악당 - 강아지똥

정동극장세실 - 서천꽃밭이야기


극장

웡카


처음 해본 것

궁중회화 - 원데이 클래스

악기 칼림바




암튼 2월 1일의 다짐처럼 많이 움직이며 살기는 했네요.

하하하.


3월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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