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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의 시간을 건너니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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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지현
Mar 14. 2021
단단해지기
삶에 탕 부딪친다.
내가 튕겨나간다.
삶은 까딱도 않는다.
내가 더 단단해져야 하는구나.
keyword
시
삶
예술
이지현
소속
직업
출간작가
식탁 위의 진심
저자
홍대앞 핑크집짓기, 소장시집의 에세이, 시쓰기는 스스로에 대한 위로,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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