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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현 Mar 16. 2021

시보다 더 시같은 아름다운 감상이 좋아서

- 브런치 작가님이신 최용훈 교수님이 제 시를 아름답게 영역해주셨네요

https://brunch.co.kr/@yhchoi90rw/485


가끔 매우 감정을 절제하면서 쓴다고 하는데도

시에 단 감상글이 더 시같이 아름다우면

제 시인데도 슬프게 느껴져요.


어느 눈 내리는 날, 거리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이 다 달랐습니다.


최교수님의 감상을 읽다가 왈칵, 해서 가져다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시는 시집 <그리운 건 너만이 아니다>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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