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충덕 Sep 26. 2023

아내가 독방으로 간다

아내가 독방으로 간다.

그곳은 온갖 민원과 방법론이 모이는 곳이다.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무가 있다. 구성원이 제 몫을 다해 준다면 무난할 수도 있지만, 때가 그렇지 않음을 알기에 염려한다. 30여년간 애쓴 과정이 있었기에 축하할 일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모든 진실은 연속된 오류의 수정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