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있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여러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때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해지면 자칫 냉담한 상황으로 이어져 주변 사람들을 떠나가게 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