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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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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Nov 12. 2020
솔직함을 나눌 수 있어야
[하루 1분 글 읽기]
내가 가진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고, 또 상대방이 가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진정 인연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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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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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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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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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있으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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