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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다 Mar 23. 2021

한 편의 시

[시]


행복했던 마음과

아쉬웠던 순간들,

하고 싶었던 말들과

한 때나마 간직했던 생각들.


마음에 남겼었던

그 모든 낙서들을

하나하나 이어보니

어느새 한 편의 시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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