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학교의 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도서관 자리가 가득 찬다. 그런데 신기한 건 자리를 지켜야할 사람들이 가방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자신들은 도서관 밖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시험기간이 아니라 가방 기념일이라 해야 할 것 같다.(2011.12.05)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