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04. 2020
땅거미가 내려앉을수록
글을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즐겁거나 한가할 때는 정말 글이 안 써진다. 무지 바쁘거나,
짜증이
나거나 슬프거나 하는, 뭔가
부정적인
상황에 쳐했을 때에 비로소 소줏고리에서 청주가 증류되어 나오듯 글이 조금씩 나온다.
그래서 참 내 자신이 신기하다. 절대 이런 글을 쓸 기분이나 상황이 아닌데, 다 쓰고 나면 "신기한 글이네~ 하하." 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2011.12.27)
keyword
조화
잠재력
자신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구독자
16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기준은 없다
다시 피어야 하는 계절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