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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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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10. 2020
좋은 사람, 좋은 음악
[하루 1분 글 읽기]
출근길에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나만의 명곡이 되듯이, 좋은 사람이란 이런 좋은 음악과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평소에는 아무 느낌 없이 그냥 지나치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나만의 특별한 경험이나 힘들고 아픈 감정이 밀려오면, 생각지도 못하게 그 사람의 말투나 분위기에 이끌리게 되면서, 이후부터는 무언가에 홀린 듯 나만 알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가니까요.
keyword
음악
사람
감정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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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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