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13. 2020
달이 되고 싶다
[하루 1분 글 읽기]
바닷가에 앉아서 멍하니 달을 올려다보고 있으니 나도 저 모습처럼 당신만의 달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네요.
달은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서는 단 한 번도 등을 보이지 않은 채로 사계절을 나란히 보내고 있는데, 나도 그처럼 매일 당신의 미소를 바라보며 항상 같은 자리에서 당신과 함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keyword
사계절
소망
달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구독자
16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좋은 사람, 좋은 음악
가을은 너를 닮아있다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