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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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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18. 2020
당신의 언어
[하루 1분 글 읽기]
9월의 가을밤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이내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 당신이 제게 보여주는 표정과 말 한마디에 담긴 온기는 여전히 따뜻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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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언어
온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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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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