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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소의꿈 Jul 10. 2020

안심

차린 건 없지만 같이 드실래요

브런치를 시작하고

요리를 빚었는데

맛이 별로야.


다른 브런치는

진수성찬

맛집이  따로 없네.


아,

어쩌지, 보여줄 게 없네

브런치 세상에서도 혼자인 건가.


브런치  타고 흘러가다

발견한 외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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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 같은 사람이

 있구나.


다행이다ㆍ


혼자가 아니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어쩌죠....

당신도 레시피가  필요해 보이네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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