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집
매운 떡볶이
by
영점오
Feb 12. 2022
빨갛게 생긴 게 맛있게도 생겼네
침이 고여 한강이니 어서 입에 초청한다.
미끄덩, 꿈틀대는 밀떡이 댄서처럼 춤을 추는데
쌈바인지 탱고인지 열정적이기도 하다.
내 혀도 화답하며 파트너와 춤추다가
어금니로 두어번 꼬집고 목젓으로 넘긴다.
쫄깃하니 맛나고 매콤하니 기분좋네
아, 매운 떡볶이 한 접시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이 행복하나.
keyword
떡볶이
기분
탱고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영점오
0.5
팔로워
4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위로
COVID-19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