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집

김두영

오마주

by 영점오

이거 참 어떡하나,

하나 남은 배꼽인데

툭 하고 떨어졌네.


그것 참 신기하다.

떨어진 그 자리에

'王'자가 새겨졌네.


어찌 그리 웃기오?

진심으로 존경하오!


내 보답의 의미로

보잘 것 없지만은,


나의 마음을 담은

이 시를 받아주오.


지금까지,

내가, 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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