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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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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오
Jan 29. 2022
우리 못 만난 지 너무 오래됐다.
종운이는 작년에 보았고
치윤이는 삼 년 전인가, 기억도 안 난다.
친구야, 친구야.
너희는 미우나 고우나 나의 친구다.
보고 싶은 친구야, 어제 본 듯한 친구야.
이제는 너희들도 가장이 되었구나,
힘들 때도 있겠지만 좋은 날만 기억하렴.
친구야, 친구야.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만나자.
좋은 날에 찾아와라, 힘든 날엔 내가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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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정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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