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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두지 말기를 바래 보지만

마음이 아프다

by jairo

무엇을 꿈꾸기 보다는

순간을 누리고 싶었고

그것을 외쳤을 뿐이다


“여행은 즐겨야 한다.

최악일 수 밖에 없다.

식사와 잠자는 환경보다

픙경이 주는 힐링을 누려라.“라고

아무리 외쳐도


한국의 음식과 서비스와 숙빅 환경을 요구한다.


여행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체험 삶의 현장이라고

노래를 부른다.


생소히고

나와는 다른 사고를 하는

이들을 경험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이라

@namu.arttalk 은 외친다


이것이 빠지면

중심은 흔들리게 되고

모든 여행은 고통이 된다.


스스로

여유를 가두지 말기를 바래 보지만

안타깝다


내가 선택한 여유가

“부”보다 행복하다는 걸

비행기 탈 때 이해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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